vita contemplativa

나의 잣대

하나 뿐인 마음 2015. 5. 6. 00:33


지나치게 짧은 자를 가진 건 아닌가. 터무니없이 좁은 속을 지닌 건 아닌가. 

많은 일들에 판단과 비판을 서슴치 않는 게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해가 너무 짧고 너무 좁아서는 아닌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