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부르심따라
4.16
하나 뿐인 마음
2015. 4. 16. 13:51
오래된 집이라 가스가 새어서 공사 기간 며칠 동안 가스를 끊었다. 아무리 캘리포니아라 해도 일년 내내 긴소매 입고 사는 우리들에게 4월의 찬물은 생각보다 차다. 하지만, 더 차디찬 물에 1년을 ... 소소한 불편함도 그들을 위한 기도로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