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부르심따라
말해야 뭣해
하나 뿐인 마음
2013. 8. 27. 01:28
드러난 삶도 오해가 가득할진데,
숨은 삶은 말해야 뭣해.
남모르는 아픔 고이 품고 사는 사람의 가슴이
참바람 앞에서도 떳떳하고
한번 뜨거워지면 오래도록 식지 않는다는 걸 알잖니.
숨은 삶은 말해야 뭣해.
남모르는 아픔 고이 품고 사는 사람의 가슴이
참바람 앞에서도 떳떳하고
한번 뜨거워지면 오래도록 식지 않는다는 걸 알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