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봉헌이란

하나 뿐인 마음 2013. 7. 27. 06:55

2010.10.1

 

보좌님의 강론을 듣다가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

"봉헌이란 건 내 손을 떠났다는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마음대로 쓰시도록 내어놓았다는 말입니다."

 

봉헌의 삶...을 살고 있는 나를,

다시한번 살펴보게 만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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