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하느님께로 끊임없이 다가서고 있는 그분을 만나고 오면

하나 뿐인 마음 2013. 7. 23. 07:10

2010.7.12.

 

끊임없이 upgrade되고 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나를 고무시킨다.

 

하느님께로 끊임없이 다가서고 있는 그분을 만나고 오면

 

꽁꽁 얼어붙었던 내 마음 한구석의 얼음이

 

쩡 소리를 내며 갈라진다.

 

그 틈새가 벌써 녹아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