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하느님께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 없어요
하나 뿐인 마음
2013. 7. 11. 05:30
2010.4.30.
하느님께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 없어요...
애들에게 말해놓고 다시 한번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그걸 안다면, 넌 좀 더 울어야되는거 아냐???
첫영성체 애들에게 던지는 질문, 설명 하나하나를
늘 밤마다 되새김질 하며
하루를, 내 인생을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