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내 주머니 속의 예수님은...

하나 뿐인 마음 2013. 7. 10. 12:34

2010.3.9.

 

내 주머니 속의 예수님은...

내 품에 있으면서도

내 속에 있지는 못하셨구나.

 

망각의 늪에 빠지면

영원한 생명마저 불편해진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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