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환송회가 시작되었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7. 10. 11:50

2009.2.6.

 

환송회가 시작되었다, 드뎌...

젊은 수녀 앞에두고 노래까지 하면서 눈물까지 보이시는 분들...

내 코끝도 약간 시큰거릴려는거 보면,

정이 들긴 마이 들었는갑다.

 

노래하는 기술보다 좀더 다른 것들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합창단이 아니라 성가대가 되어야 한다는 거...

 

그렇다면 넌, 수녀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수녀...맞냐?

일단 전자가 아닌건 분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