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예수님 덕에
하나 뿐인 마음
2013. 7. 10. 11:38
2009.1.1.
인간을 사랑하시어
인간의 몸 스스로 취하신 일 잊지마소서..라는 내용의
성무일도 성탄 찬미가를 바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네 나고 지는 것이
예수님 덕에 이리도 의미있는 것이 되었구나 하고...
빈몸으로 나고
허무하고 지는 것이 우리 인생이랄지라도
예수님 덕에 귀하디 귀한 일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