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시스터 제록스였음
하나 뿐인 마음
2013. 7. 9. 12:52
2008.11.11.
사무장님 피정 ... 내일까지
사무실에 앉아 교무금도 받고 봉헌권도 팔고 성전바닥공사금도 접수하고...
무엇보다 복사를 수백장을 하고 나니...
교사회 시절, 늘 복사심부름을 해서
제록스 박이라 불리던 노수가 생각났다.
지금은 아빠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그녀석한테
새삼 고마운 것이...
이상 시스터 제록스 였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