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고생 한 가운데
하나 뿐인 마음
2013. 7. 2. 09:12
2008.6.23.
가끔 가다 말씀묵상이 완전히 가슴에 박히거나,
책 읽는데 유난히 눈길가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하면...
결국 수일내로, 은덩이를 풀무불로 달구어내듯
나는 말씀 안에서 달구어지곤 한다.
지금 난 다 잘되라고 시키신다는 고생 한가운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