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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육화(肉化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육화(肉化

하나 뿐인 마음 2013. 7. 2. 08:44

2008.4.13.

 

말은 험준한 곳을 넘어보면 둔마인지 준마인지 구별되고,

칼날은 단단한 것에 시험에보면 강철인지 납인지 드러난다.

 

나는 어떻게 구별되고 드러날 것인지...

요즘 일어나는 일들로 나는 나를 시험하고 있다...

내가 했던 말들에, 내가 올렸던 기도들에 살(肉)을 입힐 용기가 있는지...

육화(肉化)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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