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다
봄날은 간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2. 6. 09:17
모처럼만에 가진 문화교실.
수녀 둘이 앉아서 비디오 2편을 보다, 단돈 1000원으로...
매우 보고 싶었던 비디오였는데...제목이 맘에 들어서...
맘이 아팠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변해가는 사랑을 막을 수 없고,
뜨거운 사랑이 두려운 마음을 감싸기에는 역부족.
에고...미련은 상처를 남기는군
제일 멋있는 사람은...택시운전하는 유지태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