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食性 人間
어떤 물질의 사랑
하나 뿐인 마음
2024. 10. 29. 12:52
천선란 소설집. 아작.
틀이 없는 사랑.
혹은 틀을 부수어야만 가능한 사랑.
내가 누군이지를 생각하는 사랑이 아니라 ’네‘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는 사랑 이야기.
다 좋았지만 <어떤 물질의 사랑>은 특히나 더.
너는 남자가 될 거야,
민혁이를 사랑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