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의 우물/마태오 6장
마태 6,5 기도가 닿아야 할 곳은 ...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8. 11:29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서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마태 6,5)
기도가 닿아야 할 곳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시다.
사람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려 할 때
그 기도는 이미 진실을 잃었고
기도가 아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