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우물/요한 16장
요한 16,24 내 이름으로... #dailyreading
하나 뿐인 마음
2020. 5. 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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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요한 16,24)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청하신다는 것이리라. 마치 예수님이 기도하시듯 그렇게 기도한다는 것.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과 같은 지향, 같은 마음, 같은 곳을 보는 눈이 되어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