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食性 人間
살인자의 기억법
하나 뿐인 마음
2013. 10. 11. 08:05
김영하 장편소설. 문학동네.
이 소설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소설 자체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느 살인자 같다.
글을 쓰는 작가 김영하는 많은 이야기를 숨겼고
글을 읽는 독자 나는 수많은 '낌새'들을 숨겼다.
어울리게시리 나는 이제,
리뷰를 숨기겠다. ㅎ